4월의 열린마당 프로그램 안내

첫번째, 명화데이

 

<호암미술관>은 삼성그룹의 창업자인 호암 이병철 선생이 30여 년에 걸쳐 수집한 한국미술품을 바탕으로 1982년 4월 22일에 개관한 사립 미술관이에요. 국내 최대 사립미술관을 운영하고 있는 삼성문화재단은 호암미술관의 대대적인 인테리어 이후 재개관을 앞두고 있는데요.  재개관 이후 처음 선보이는 전시로 '김환기 회고록'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호암미술관은  전통정원 희원과 조화를 이루면서 한국미술뿐 아니라 전통 조경의 멋을 함께 느끼실 수 있는 곳이기도 해서 가족끼리 나들이 장소로도 참 좋은 곳이에요.

 

호암미술관에 따르면 '김환기 회고전'을 4월부터 7월까지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저희 4월의 명화데이 주제로 <김환기와 한국의 추상미술> 을 준비했어요. ^^

 

 

 

전통정원 희원

호암미술관 정문

 

참 아름다운 곳이죠?

4월에 재개관하는 호암미술관의 첫번째 기획전시가 김환기 회고록이라니 꼭~! 방문해 보시기를 적극 추천드려요.

특히 저희 명화데이를 수강하신 후 전시회를 보러가시면 훨씬~ 더 밀도있게 전시회를 관람하실 수 있으시겠죠?

 

 

김환기의 무제

김환기의 달과 나

김환기의 영원의 노래

 

이 작품은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 이라는 민족의식을 갖게 된 시기에 그려진 작품이다.

명화데이 강의실 현장 <강사:김영숙>

 

봄 나들이 장소로 미술관을 고민중이시라면?

고민하지 마시고~ 4월의 명화데이를 참석하신 후 <호암미술관>을 다녀오시는건 어떠실까요?

 

○ 일시 : 2023. 4. 14.(금) 11:00~12:00
○ 장소 : 과천시여성비전센터 5층 햇살마루

 

 

두번째, 미니콘서트

 

‘커피 인문학’의 저자인 박영순 커피비평가협회장을 초청하여 커피에 대한 교양과 상식을 전달하고 커피를 이야기할 때 달아오르는 기쁨을 더욱 배가시키기 위한 이야기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커피의 무엇이 인류를 이토록 매혹시키는 걸까?

인류는 커피를 사랑한다. 커피는 우리에게 맛과 향뿐만 아니라 그 뛰어난 향미만큼 풍성한 이야기를 피워내는 묘한 마력을 지녔다. 그래서 커피를 신이 빚어낸 음료라고 말한다. 『커피인문학』에서는 커피에 대한 교양과 상식을 전달하고 커피를 이야기할 때 달아오르는 기쁨을 더욱 배가시키기 위한 이야기를 제공하여 수강생들로 하여금 매사 자신의 삶을 비추어보는 습관을 갖도록 하기 위한 커피 인문학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특히 <커피인문학>의 저자 박영순님을 초청하여 직접 커피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예정이에요.

 

알릴레오 북's 25회 오늘의 책 <커피인문학> 방송화면 中

 

박영순님의 저서 <커피인문학>은 여러 방송에서도 소개가 많이 된 책이랍니다.

 

특히 이번강의에서는 박영순 강사님께서 프리미엄 커피를 시음할 수 있는 기회도 드린다하니~ 많은 분들 오셔서 다양한 커피도 맛보시고 커피에 대한 상식도 넓혀보세요 ^^

 

일시 : 2023. 4. 21.(금) 14:00~15:00
장소 : 과천시여성비전센터 5층 햇살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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