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
과천시여성비전센터입니다.
12월 미니콘서트는 현악 4중주 팀 '모리스 콰르텟'이 연주하는 겨울음악회였습니다.
아름다운 현악기의 음색이 마음을 울렸는데요.
특히 모차르트, 하이든, 베토벤, 드보르작 등 최고의 클래식 작곡가들이
자신의 염원을 담아 힘차게 도약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곡들 위주로 연주가 되었는데요.
우리가 흔하게 알고있는 클래식 외에도 더 폭넓은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셨는데요.
특히 중간 인터미션 시간에 과천시여성비전센터 바리스타 동아리 '카페인스토리'에서 준비해주신
뱅쇼와 머핀이 일품이었답니다.
뱅쇼는 와인에 갖가지 과일과 향신료를 넣어서 끓인 유럽의 대표적인 음료에요.
겨울이면 유럽사람들은 집집마다 뱅쇼를 끓여먹는다고 해요 ~
머핀 역시 우리 선생님들께서 손수~ 만드신 것으로
촉촉하고 폭신폭신한 식감이 일품이었답니다. ^^
내년에는 크리스마스 감성~
멀리서 찾지 마시고
과천시여성비전센터로 오시는것 잊지마세요 ^^
특별한 크리스마스 만들어 드릴께요 ^^

'열린마당 프로그램 > 미니콘서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학기 특강] 나를 마케팅 하라!! (1088) | 2023.02.06 |
---|---|
열린마당 2023년 연간 일정 안내 (11405) | 2023.01.20 |
11월의 미니콘서트 <색소폰 4중주 '가을의 희노애락'> 다시보기 (764) | 2022.11.21 |
9월의 미니콘서트 리뷰 (796) | 2022.09.29 |
댓글